원조 K-디바 패티김이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미국 특집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시간을 뛰어넘는 패티김의 무대
8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패티김은 멋진 드레스, 세련된 숏컷 헤어스타일, 그리고 하이힐로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첫 곡을 마친 후 패티김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에 감동의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녀는 유창한 영어로 글로벌 관객들과 소통하며 여전한 입담과 카리스마를 발휘했습니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된 패티김의 가족들이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그녀의 두 딸과 손주들은 존경과 사랑의 메시지로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패티김의 자신감 넘치는 무대
패티김은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녀는 "오늘 멋지게 보이고 싶어 하이힐도 신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그녀의 무대에 대한 소신과 프로 정신을 보여주는 발언이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키나는 오는 19일 미국에서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후보에 올라 그들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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