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재범이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하여 자신의 건강 관리법과 집에 있는 1인 사우나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재범, 사우나 중독 고백
박재범은 "집에 1인 사우나가 있다"라고 밝히며, "심장에 좋다고 해서 부모님을 위해 마련했는데 제가 중독됐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재범의 이러한 고백은 그의 재산 수준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재범은 비가 오는 날에도 러닝을 하며 아침 루틴을 유지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바다 이끼 스무디와 마늘샷으로 건강을 챙기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박재범 1000억 재산설에 대한 입장
박재범은 소속 가수들과 함께 하는 회사 운영에 대해 이야기하며 재산에 대한 질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은 아닐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장우혁의 "1000억 정도?"라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돈보다는 행복이 먼저"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박재범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5층 크기의 사옥을 공개하며 "인테리어에 1년이 걸렸다. '출근하고 싶다' '퇴근해도 계속 머물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자신의 건강 관리와 재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재범의 일상과 건강 관리법, 그리고 그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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