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 에미상 수상"배우 이유미, 데뷔 15년만에 주연 발탁

"한국 배우 최초 에미상 수상"배우 이유미, 데뷔 15년만에 주연 발탁

인디뉴스 2023-11-19 1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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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이유미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이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미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데뷔 15년 만에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의 주연을 맡은 소감과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의 액션 챌린지

JTBC
JTBC"뉴스룸"

 

이유미는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가장 힘들었던 촬영 장면으로 화재사건 구조 장면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와이어 액션과 아이들을 챙기는 장면에서 많은 부담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배우 생활 15년 차를 맞은 이유미는 "언제 15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오랜 시간 동안 잘 버텨왔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오징어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의 작품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오징어게임'에서는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에미상 수상, 감격의 순간

JTBC
JTBC"뉴스룸"

에미상 수상에 대해 이유미는 "기쁘면서도 멍한 느낌이었다. 혼자 집에서 상을 열어보며 '열심히 살았다'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여우주연상 수상을 꿈꾸며 "그 목표를 향해 계속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미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이 행복하고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좋은 배우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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