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복용하고 있다"박명수,자신의 건강 상태 고백해 안타까움 자아냈다

"약을 복용하고 있다"박명수,자신의 건강 상태 고백해 안타까움 자아냈다

인디뉴스 2023-11-19 10:5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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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박명수
온라인커뮤니티 박명수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고백하고,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에 답변을 제공하며 따뜻한 조언을 나눴습니다.

박명수,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조언과 위로 전달

KBS Cool FM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딸이 이름에 성을 붙여서 부르면 서운해한다"는 사연에 "아내 이름을 자주 부르는 것이 좋다"고 답변하며 자신도 아내를 이름으로 부른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여성으로 바뀐 자신의 사진에 대한 청취자의 사연에는 "민서랑 정말 닮았다"고 답하며 딸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덧붙였습니다.

박명수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혈압, 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안 좋아 고지혈증 약과 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하루에 2~3끼를 먹고 매일 1시간씩 걷는다고 언급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명수, 진솔한 조언으로 청취자들과 교감

온라인커뮤니티박명수
온라인커뮤니티박명수

 

박명수는 공부에 관심이 없는 중학생 아들을 둔 청취자의 사연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 곳에서 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워킹맘이 힘들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아빠도 일을 하겠지만 집안일은 같이 해야 한다"며 집안일을 엄마에게만 맡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딸 민서가 설거지를 하는 것을 예로 들며 가족의 집안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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