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맏언니이자 배우인 박소진이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박소진과 이동하의 결혼식 진행
오늘(18일) 박소진과 이동하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하는 소규모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지난달 박소진과 이동하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박소진은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하며, 자신의 소중한 동반자가 될 이동하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이동하 역시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박소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소진과 이동하의 연예계 활동
박소진은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하여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드라마 '행복의 진수', '별똥별', '환혼', '보라! 데보라',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했습니다. 반면 이동하는 2008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브의 사랑', '한번 더 해피엔딩'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박소진과 이동하 두 사람이 서로의 삶을 지지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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