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스핑크스 키스, 화제, 이집트 여행으로 10년 만의 휴가 만끽

김대호 스핑크스 키스, 화제, 이집트 여행으로 10년 만의 휴가 만끽

메디먼트뉴스 2023-11-18 21:2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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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10년 만의 휴가로 이집트 여행을 떠났다.

그는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며 피라미드 뷰에 감탄했다. 이후 관광을 떠나 피라미드 내부에 있는 파라오의 방에 직접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피라미드 파노라마 뷰 포인트까지 달리기로 향하는 김대호를 본 기안84는 "달리기는 남겨 달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요즘 기안 생각을 많이 한다. 마라톤을 성공하지 않았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열심히 달려 피라미드 파노라마 뷰를 본 김대호는 벅찬 감동을 느꼈다.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피라미드를 즐긴 후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돌아가는 길은 낙타를 타보기로 했다.

김대호는 "낙타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 책에서 봤는데 사막위의 배라고 하더라. 기우뚱 기우뚱 한다고 들었는데 꼭 한 번 타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흥정 끝에 낙타 위에 올랐다.

김대호는 "탈만 하다. 기분이 다르다"라며 꿀렁꿀렁한 낙타를 즐겼다. "왜 사막 위의 배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즐거워했다. 낙타 위에서 사진까지 찍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다. 낙타에게 뽀뽀까지 받으며 행복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핑크스에 도착한 김대호는 스핑크스의 퀴즈를 떠올리며 신기해했다. 스핑크스와 뽀뽀 사진을 찍어보려고 노력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옆에 있던 이집트 사람의 도움을 받고 사진찍기에 성공했다.

식사를 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시내로 이동했다. 김대호는 "여행을 나오면 먼지, 바람, 매연 이런 것도 좋다"라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집트의 도로는 혼잡하면서 다양한 풍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이집트의 시내 풍경을 보며 "영국의 식민지라서 영국식 건물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카이로 도심에 도착한 김대호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놀라 "유럽풍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망고주스를 마신 김대호는 "이집트가 망고가 유명하다. 그냥 망고를 으깨주는 맛"이라고 말했다. 로컬 음식으로 소간 샌드위치, 소시지 샌드위치를 먹고 맛에 감탄했다. 피클까지 알차게 먹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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