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박정현이 '불후의 명곡' US 특집 무대에서 '꿈에'를 열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32회는 'U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방송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동엽, 이찬원, 김준현 등 3MC가 모두 출격했다. '불후의 명곡 in US'에는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이 출연한다.
박정현은 잔나비, 에이티즈에 이어 세번째로 무대를 장식했다. 신동엽은 "동양인 최초로 미국 국가를 제창한 가수"라며 박정현을 소개했다. 박정현은 "관객들이 정말로 무대를 즐기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불후의 명곡 in US'는 18일과 25일 2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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