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불후의 명곡 in US' 무대에 오르자 서양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32회는 'U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방송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동엽, 이찬원, 김준현 등 3MC가 모두 출격했다. '불후의 명곡 in US'에는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이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in US'는 총 준비기간 290일을 거쳤다. 공연 4일 전 대규모 제작진이 미국으로 향했고, 공연 3일전에는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는 잔나비에 이어 에이티즈가 무대에 올랐다. 에이티즈는 최근 6개국 월드투어를 마친 바 있다. 신동엽이 에이티즈를 호명하자 객석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에이티즈 종호는 잔나비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선보였다.
18일과 25일 2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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