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데뷔 1년1개월 만에 韓·日 투어…8개 도시

앤팀, 데뷔 1년1개월 만에 韓·日 투어…8개 도시

문화저널코리아 2023-11-18 18:0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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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년1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돈다.

17일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지난해 12월 데뷔한 앤팀은 내년 1월부터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FIRST PAW PRINT)'를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총 8개 도시에서 열린다. 내년 1월21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미야기, 가나가와를 거쳐 서울을 찍고, 아이치와 오사카로 이어진다.  서울 공연은 내년 2월 17~18일 KBS 아레나(KBS ARENA)에서 열린다.

투어 명인 '퍼스트 포 프린트'엔 앤팀의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부터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 위', 정규 1집 '퍼스트 하울링 : 나우'까지 연결되는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의 스토리와 새로운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아홉 멤버의 포부가 담겼다.

앤팀은 지난 15일 '퍼스트 하울링 : 나우'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녹인 타이틀곡 '워 크라이(War Cry)'와 커플링곡 '드롭픽(Dropkick)'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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