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만나요"… 피프티 피프티 키나, 나홀로 美 빌보드행

"곧 만나요"… 피프티 피프티 키나, 나홀로 美 빌보드행

머니S 2023-11-16 14:2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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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키나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차 16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그룹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24일 발표한 큐피드가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성공하며 미국의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7위에 오르는 등 신기록을 세웠다.

법적 분쟁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나선 키나는 이 자리에서 "빌보드에 가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다"라며 "열심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그동안 기다려준 팬에게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허니즈(피프티피프트 팬덤 명칭)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요. 곧 만나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월23일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빼가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알렸고 프로젝트의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 행위와 몰래 '큐피드'의 저작권을 사는 행위를 했다며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내며 법정 분쟁을 이어왔다.

지난달 16일 키나는 법률 대리인을 법무법인 바른에서 신원으로 변경하고 서울고등법원 민사 25-2부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하며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하지만 새나, 아란, 시오 나머지 3인은 바른과 계속 함께 하며 어트랙트에 지속적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어트랙트로 복귀한 키나는 수천만원 상당의 음원 수익 일부를 정산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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