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 이어... '제니 닮은꼴' 아현 데뷔 직전 탈퇴 멤버 불화?

YG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 이어... '제니 닮은꼴' 아현 데뷔 직전 탈퇴 멤버 불화?

투데이플로우 2023-11-15 18:31:39 신고

3줄요약
투데이플로우
그룹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의 재계약이 불확실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알려진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데뷔 직전 탈퇴 선언을 했다. / 출처 - 제니 인스타그램, 베이비몬스터 온라인 채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에 관심이 커지 있는 가운데, 7년 만에 공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멤버였던 '제니 닮은꼴' 아현이 탈퇴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탈퇴 이유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7년 만에 공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멤버였던 아현이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아현이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베이비몬스터를 떠나게 됐다.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한 6인조(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데뷔를 확정 됐다.

이와 관련 YG 관계자는 아현 탈퇴와 관련해 "입장 정리 후 추후 말씀을 드리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은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멤버다. 지난 2월 공개된 뒤 '확신의 센터'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멤버 공개 당시 리정은 아현에 대해 "센터에 섰을 때 제일 안정적이다. 가장 센터에 적합한 친구"라고 극찬을한 바 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역시 아현을 "너무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전사"라고 칭하며 "볼 때마다 '저렇게 다 갖추기 힘든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감탄했다.

그룹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의 재계약이 불확실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알려진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데뷔 직전 탈퇴 선언을 했다. / 출처 - 베이비몬스터 온라인
그룹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의 재계약이 불확실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알려진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데뷔 직전 탈퇴 선언을 했다. / 출처 - 베이비몬스터 온라인

하지만 베이비몬스터 데뷔가 확정된 이후 어느 순간부터 아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서울 피날레 공연 당시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한 6명만 참석해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9월 데뷔 예정이었던 베이비몬스터는 한 차례 데뷔 일정을 미뤄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한 상태이다.

한편, YG는 그룹 블랙핑크와 재계약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지난 8월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협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YG 베이비몬스터 "'제니 닮은 꼴' 아현, 제외 6인조 데뷔곡 발표"

그룹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의 재계약이 불확실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알려진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데뷔 직전 탈퇴 선언을 하여 6인조로 데뷔한다. /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의 재계약이 불확실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알려진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데뷔 직전 탈퇴 선언을 하여 6인조로 데뷔한다. /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6인조로 힘찬 첫 도약을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베이비몬스터는 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까지 여섯 멤버로 오는 27일 데뷔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 공개한다"라고 밝히면서 "함께 준비해온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신중히 논의한 끝에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YG 측은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데뷔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된 여섯 멤버들의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Copyright ⓒ 투데이플로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