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뺑소니범 직접 검거…"가장 억울했던 적" (비보티비)

이정은, 뺑소니범 직접 검거…"가장 억울했던 적"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2023-11-15 10:42:17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정은이 뺑소니범을 직접 잡은 경험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직업 만족도 최상,, 6년 만에 최애 만난 송쎄오 어서오쎄오 #17'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실제로 가장 억울했던 적은 언제냐"고 물었다. 이정은은 "며칠 전에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정은은 "주차를 하다가 차에 흠집을 내서 수리를 맡겼다. 수리를 다 해서 왔는데 후배가 차를 보고 '여기 또 긁었네' 그랬다. 똑같은 자리에. 제 기억에는 분명히 긁은 기억이 없다. 이거 분명히 내가 한 게 아니다"라고 떠올렸다.

약 두 시간 동안 차량 블랙박스를 뒤진 이정은은 "트럭이 왔다갔다 하는 걸 봤다. 차 번호를 알아냈다. 경비원 분들이 입주민 차량이 아닐 경우에 출입했던 차량 번호를 적으실 때가 있다. 경비실 가서 출입 기록을 보니까 그 분이 마침 전화번호를 남겨뒀다"라며 뺑소니범을 잡은 과정을 설명했다.

그로 인한 보상을 묻자 이정은은 "받아서 공업사에서 오늘 차가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