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화권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너를 부르는 시간> 이 전국적으로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너를 만난 여름> 과 <여름날 우리> 를 잇는 청춘 로맨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학창 시절부터 성화이난을 짝사랑하던 뤄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대학 진학 후 재회한 두 주인공의 사랑이 비밀의 밝혀짐에 따라 시험받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운명적인 사랑의 의미를 탐구하게 만든다. 여름날> 너를> 너를>
바웨창안의 소설 ‘최호적아문’과 ‘암련귤생회남’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뤄즈와 성화이난이 학교 옥상에서 비밀스러운 필담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의 사랑은 대학 생활을 통해 깊어지지만, 간직한 비밀과 오해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불투명해진다. 이 영화는 특히 배우 장설영과 신운래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너를 부르는 시간> 은 지난 시사회 이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한 관람객은 “길고 길게 돌아 어떤 마침표를 찍어보려 애써도 결국 너 여야 했던 두 사람의 사랑이 코 끝 찡하게 마음을 먹먹하게 그려낸 영화”라고 평가했다. 다른 관객은 “년도별 두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 구성이 영화에 몰입하기 좋았다”고 언급했다. 너를>
이 영화는 자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제18회 중미영화제 황금천사영화상과 제17회 창춘 영화제 황금사슴상을 수상하는 등 흥행과 작품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너를 부르는 시간> 은 올가을 관객들에게 아련한 짝사랑의 기록과 함께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너를>
Copyright ⓒ 서울미디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