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16기 출연자 옥순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자신의 솔로 상태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옥순을 소개하며 "이분은 모를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옥순의 고급 외제차 등장과 청순한 외모
옥순은 고급 외제차에서 내려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방송 초기 '박은빈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각종 가짜뉴스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옥순은 학력, 재력, 성형, 댓글 조작 논란 등 여러 루머에 대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해명했으며, 이날 방송에서도 "양악을 했냐느니, 턱을 깎았다느니 성형설이 뒤따랐다"라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옥순의 연애 상태 해명
옥순은 "제가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들 하시는데, 사실 저는 솔로"라고 명확히 연애를 부정했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지금 아무도 없냐"며 "내년에 보살팅에 나와"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옥순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의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그녀가 지난 10월 "솔로나라와 작별하고 '나는 러브(LOVE)' 사랑의 나라로"라는 글과 "예전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연락 중입니다"라는 소식을 알렸기 때문입니다.
옥순은 "지금 딱 사귀고 있는 건 아니다"라며 전남친과의 관계를 밝히며 "전남친과의 관계를 밝힌 건 광수를 배려하기 위해서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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