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7kg, 아침마다 몸무게 확인하고 메뉴 결정"...‘모델 한혜진’ 똑닮은 母, 체중관리 비법 공개

"현재 47kg, 아침마다 몸무게 확인하고 메뉴 결정"...‘모델 한혜진’ 똑닮은 母, 체중관리 비법 공개

뉴스클립 2023-11-13 21:2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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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모델 한혜진의 어머니가 남다른 자기관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새로운 멤버로 한혜진이 합류했다.

이날 한혜진과 똑닯은 미모와 카리스마로 등장한 한혜진 모친은 母벤져스에 새로 합류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딸 한혜진은 모친의 첫 녹화 현장에 함께 해 연신 스타일을 점검했고, 母벤져스는 “이런 딸이 있는 게 축복이다”라며 부러워했다.

한혜진 모친은 “혜진이 밖에 나가면 캐스팅 명함을 몇 장씩 받아오더라. 그때 예고 입시에 실패했을 때라 어긋날까 봐 모델 학원에 내가 보냈다”라고 톱모델 한혜진의 탄생 비화를 들려줬다.

"아침마다 몸무게 재고 메뉴 결정"

한혜진은 운동을 하며 톱모델다운 자기관리법을 공개했고, 신동엽은 한혜진 모친에게 “한혜진 아버지가 키가 크냐”고 질문했다. 

한혜진 모친은 남편의 키가 174cm 정도 된다며 자신의 키는 “162cm였는데 지금 158cm, 159cm 정도 된다”고 밝혔다.

모(母)벤져스가 한혜진 모친의 몸무게도 궁금해하자, 한혜진 모친은 “47kg”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벤져스가 “우리 처녀 때 몸무게다”, "어지럽지 않냐"며 놀라움을 표하자, 한혜진 모친은 "젊었을 때 뺐기 때문에 어지럽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의 모친은 "언제부터 체중 관리를 했냐"는 질문에 "혜진이 모델 시작했을 때부터 했다"라며 "한 때 체중이 64㎏에 달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아침에 화장실 갔다 나오면 체중을 확인하고 오늘 뭘 먹을지 결정한다. 체중이 늘면 어제보다 먹는 양을 줄인다"며 체중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신동엽은 “지금 토니 어머니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라며 감탄했고, 토니 모친은 “나는 내가 먹고 싶은 것 다 먹어야 한다”며 한혜진 모친의 자기관리에 충격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사진 =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한편 한혜진 모친은 지난 2020년 딸과 함께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 출연해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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