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혜영이 최근 자신의 폐렴 진단과 관련해 SNS를 통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황혜영은 감기 증상으로 첫 병원을 찾았으나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차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 곳의 다른 병원에서 적절한 진단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혜영 폐렴 진단에 이르기까지의 고난
황혜영은 여러 병원을 방문했지만, 코로나와 독감 검사만 받고 청진기 진료나 다른 검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약만 추가되고 별다른 차도가 없어 결국 소아과 원장님에게 연락하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엑스레이, 피검사,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았습니다.
황혜영의 어려움과 당부의 말
황혜영은 "초반에 잡았다면 쉽게 치료할 수 있었던 걸, 꼬박 2주를 앓고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태로 이제서야 제대로 된 치료에 들어간다"며 불만과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녀는 누리꾼들에게 "감기가 너무 오래간다 싶으면 바이러스 검사를 꼭 해보라"고 당부하며, 정확한 바이러스 진단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의 게시글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녀의 빠른 쾌유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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