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공개 열애 7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13일 류준열과 혜리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이날 뉴스1은 류준열과 혜리가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7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 등에서 서로에 대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으나, 공개 열애 7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 풀코스 완주와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혜리는 올해 ENA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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