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럴 수 있냐, 욕 아니냐.." 탁재훈이 밝혀 현장 초토화 된 '매니저' 이름 (+전화연결)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욕 아니냐.." 탁재훈이 밝혀 현장 초토화 된 '매니저' 이름 (+전화연결)

뉴스클립 2023-11-10 21:53:01 신고

3줄요약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탁재훈이 자신의 매니저를 유쾌하게 불렀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탁재훈 매니저 이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탁재훈 "저희 매니저 이름은 '시바'"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9일 공개된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날 '노빠꾸 탁재훈'에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탁재훈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탁재훈은 이효리에게 "스태프 이름을 일일이 외워서 부르고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웬만하면 외우려고 노력한다. 매니저 이름은 알고 있냐"라고 되물었다. 탁재훈은 "저희 매니저 이름 알죠. 시바다"라고 답했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이효리가 "매니저 이름이 시바라고요? 어떻게 이름이 시바냐"라며 놀라자, 탁재훈은 "정신없을 때 없어지면 '아이 시바새끼 어디 갔어', '어흐 이 새키 진짜 시바 자식 진짜'라고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효리는 웃으며 "요즘에 누가 매니저한테 욕을 하냐"라고 따졌다. 탁재훈은 "아니 욕 하는 게 아니다. 이름을 부르는 거다. 전화 한번 해봐라"라고 했다.

이어 매니저와 전화가 연결되자, 이효리는 "시바 씨? 시바 씨예요?"라고 물었다. 탁재훈의 매니저는 "네 맞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전화가 끊겨지고, 탁재훈은 "우리 매니저 이름이다. 왜 그러냐, 우리 매니저 이름가지고"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죄송하다. 제가 오해했다"라며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폭소했다. 이들은 "매니저 이름이 시바ㅋㅋㅋ", "무슨 강아지 이름인가요", "너무 웃기다", "매니저분도 시바 맞다고ㅋㅋㅋ", "탁재훈이니까 할 수 있는 말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노빠꾸 탁재훈', 탁재훈의 '노빠꾸' 토크쇼

한편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은 악마의 입담 탁재훈의 후진 없는 '노빠꾸'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현재 '노빠꾸 토크쇼'의 구독자 수는 141만 명이며, 지난 10일 공개된 이효리의 영상은 벌써 300만 조회수를 넘겼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