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새로운 도전에 모두 응원했습니다.
강남은 2023년 11월 10일 "상화 없는 상화 카페에서 개업식 하다가 걸렸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며 카페 개업 소식을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강남은 "당분간 집에서 촬영 못하는 상황이 왔다. 이상화가 집에서 촬영할 때 힘들어한다. 촬영해도 된다고는 하는데 눈치가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가족을 위해 장소를 따로 섭외했다. 따로 섭외한 장소는 최근 우리 부부가 개업한 카페다. 카페 지분은 이상화 지분 80%고 나의 지분은 20%다. 이에 따라 촬영 장소로 선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철판 아이스크림을 만들려고 한다. 집에서 하면 많이 튀기고 또 카페가 편하다. 철판 아이스크림을 집에서 만들었으면 잔소리를 많을 들었을 것 같다. 이상화가 자꾸 잔소리한다. 오늘 복수해야겠다. 카페를 더럽혀야겠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돈 안벌어도 될텐데".. 강남의 반전 집안 재력 재조명
한편 강남은 과거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사실이 화제가 되자 강남은 "내가 아니라 부모님이 돈이 많은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강남의 발언과는 다르게 강남은 대한민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곳중 하나인 용산에 4층짜리 건물을 소유하는 등 의외의 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섹션TV연예통신"에 따르면 이상화가 강남과의 결혼식 당시 입었던 드레스 제작 업체는 인도 왕실 드레스를 만드는 업체로 대여료만 1000만원 내외로 밝혀졌고 결혼식 비용만 9000만원으로 예측됐는데 강남 집안의 재력을 살펴봤을 때 이는 큰 무리가 아니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또한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 쪽 집안에도 사업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강남의 이모부가 바로 제화업계에서 '괴짜'로 통하는 연 매출 300억원이 넘는 국내 구두브랜드 대표인 구두장인 김원일 씨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지난 5월 7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의 재력이 간접적으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상화와 요트 데이트를 즐기던 강남은 노을을 바라보며 "일본 집도 그렇고 하와이도 그렇고 매일 노을을 보고 살았다"며 회상에 빠졌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이연복은 "강남이 부자네. 하와이, 일본, 한국에 다 집이 있냐"면서 놀라워했고 서효림은 "저희 시어머니가 강남 집을 가봤다. 강남이 집 너무 좋다더라"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강남의 재력이 화제가됐습니다
이어 서효림은 "시어머니가 저 친구가 방송에서 웃기게 하지만 진짜 모습은 다르다고 했다"고 강남의 남다른 재력을 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MC 박나래는 "방송은 취미활동이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남은 "방송은 내 목숨이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당황하는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강남은 2011년에 데뷔한 4인조 힙합 그룹 M.I.B로 가수 데뷔했는데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다가 2016년 M.I.B 해체 후 방송인으로 전향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강남은 일본 도쿄 출신의 한일 혼혈 출신으로 국적과 고향은 일본이었지만 이상화와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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