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지난 25일 생일을 맞이하여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나래가 병원에 기부한 총액은 무려 1억 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
박나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 및 청소년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나래 씨는 평소에도 수재민과 산불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곳에 기부를 해왔다"며 그녀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했다.
실제로 박나래는 그간 자신의 입지를 활용하여 여러 사회적 책임 활동에 참여해왔다. 수해 피해 복구 지원과 산불 피해자 돕기 등 사회적 어려움에 늘 앞장서서 기부를 해오며 대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그녀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박나래의 따뜻한 메시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길"
박나래는 소속사를 통해 "제 생일이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제가 전한 작은 나눔이 모여서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녀의 이러한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다.
박나래의 이번 생일 기부는 그녀의 따듯한 인품과 대중에 대한 사랑이 어우러진 결과로, 많은 이들이 그녀의 행보에 경의를 표하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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