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자른 앞머리" 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박봄은 과거 사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다.
새로 공개된 사진속 박봄은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건강이상설을 보여주었던 목 부분의 반창고 또한 아예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3달전 올렸던 사진속에서의 모습과 비교해도 확연히 살이 빠진 모습에 팬들은 "리즈 시절로 돌아가고 있다" "이제 앞머리도 잘랐으니 노래 해주세요" "갈수록 건강을 되찾고 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8일 박봄은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새로운 곡 티저 영상을 올린 박봄은 이번달 22일 발매를 예고 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텅 빈 방 안에서 홀로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그려지며 무심한 표정으로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보기도 하며 망원경을 이용하며 밖을 보거나 어두운 방안에 홀로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년 8개월만의 복귀하는 가수 박봄의 신곡 I(아이) 는 통기타의 선율과 일렉 기타가 함게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로 박봄 뮤비속에서도 박봄 본인의 모습을 투영하여 외로우면서도 무덤덤하게 있는 자신을 I 에 빗댄 곡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박봄의 복귀 소식에 " 박봄 당신이 그리웠다 여왕의 복귀를 환영한다" "내 최애의 가수가 노래를 멈추지 않고 계속 했으면 좋겠다. 무대위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다" "믿고 듣는 박봄이다. 건강때문에 더이상 못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예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