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놀 주가가 강세다.
오픈놀의 주력 서비스는 구인·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 “미니인턴”이다.
구직자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구인 기업의 실무를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우수한 인재임을 증명하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이며 직무 중심 채용 시스템 구축을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구인 기업의 입장에서는 학벌이나 스펙 등 제한적인 정보로 구직자들을 정량평가를 하는 것이 아닌 직무에 대한 실무능력이 우수한 구직자를 선별해내는 것을 지원한다.
한편 오픈놀은 9일 오후 12시 59분 기준 전일 대비 16.21%(1000원) 오른 717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픈놀은 지난 3일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시청년 창업꿈터'가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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