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AWARDS' 전소미, 아이오아이 언급 "워너원처럼 재결합 무대 부탁"

'MAMA AWARDS' 전소미, 아이오아이 언급 "워너원처럼 재결합 무대 부탁"

조이뉴스24 2023-11-08 11:4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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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AMA AWARDS'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재결합을 언급했다.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2023 MAMA AWARDS MEDIA DAY'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스트 전소미,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선형 컨벤션콘텐츠기획팀장이 참석했다.

전소미,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선형 컨벤션콘텐츠기획팀장이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2023 MAMA AWARDS MEDIA DAY'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MAMA AWARDS(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28일과 29일,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전 세계 K-POP 팬들을 만난다.

이날 미디어 데이에 함께 한 호스트 전소미는 "음악을 사랑하는 내 어린 시절을 함께 한 '마마 어워즈'다. 지난해 호스트를 하게 돼 감개무량하고 영광스러웠다. 올해도 설 수 있어 기쁘다. 지난해보다 잘 하겠다는 각오로 다짐하고 있다. 더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전소미는 "마마 어워즈에서 큰 에너지를 받았다. 전세계 여러분들을 생각하니까 감당하기에 판이 크더라. 심장이 쿵쾅거리고 떨렸다. 지난해 느낌을 봤으니 올해는 호스트답게 여유롭게 끌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전소미는 "도쿄돔은 나도 처음이라 설렌다. 특히 올해는 엄청나고 재밌는 무대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전소미는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냐는 질문에 "투애니원이 깜짝 등장해 뒤흔들었던 기억이 선명하다. 소녀시대 등 그 시대를 이끌었던 아이콘 분들의 무대가 떠오른다"며 "또 워너원이 재결합했을 때 인상 깊었다. 부상으로 멤버가 다쳤을 때 AI로 전원이 참석했던 것처럼 독보적인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 나도 언젠가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2023 MAMA AWARDS'는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 갤럭시(SAMSUNG Galaxy)가 함께하며, Mnet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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