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전국레지던스연합회, 전국오피스텔협의회, 전국임대인연합회 관계자들이 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 20층 HJ 비즈니스센터 세미나룸A에서 "전국 비아파트 총연맹 주거 시장 안정화 촉구"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현재 비아파트 임대차 시장 정책은 임대인과 임차인 그리고 정부 모두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사전에 충분한 관련 인원들과의 의견 수렴이 부족해 시장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으로 인한 것이다. 이에 전국 비아파트 총연맹에서는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상생 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며, 또한 비아파트 주택의 신규 공급 부족 신호로 인해 예상 되는 혼란을 막고 정상적인 주택 임대 시장을고 회복 되도록 제안" 제시했다.
관계자들이 제시한 임차인과 임대인 상생을 위한 3대 제안은 "전세 보증 보험 제도의 보완, 임대 보증금 반환을 위한 다양한 옵션 마련, 시장 정상화를 위한 공급 유도 정책" 등이다.
마지막으로 "비아파트 총연맹은 건전한 주거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장 참여자의 일원으로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 정부 출범 시 국민과 약속한 자유 시장 경제를 위해 건전한 방향으로 정책과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위에서 제안한 정책 제안들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합리적이고 상생 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지던스 준 주거 인정
임대인 임차인 상생 지원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
성명서 발표하는 김태규 전국레지던스연합회 총무
전국 비아파트 총연맹 주거 시장 안정화 촉구
전국 비아파트 총연맹 주거 시장 안정화 촉구 기자간담회
전국 비아파트 총연맹 주거 시장 안정화 촉구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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