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고생했다"전진 부친이자 색소폰 연주자로 알려진 찰리박 6일 세상 떠났다

"우리 아들이 고생했다"전진 부친이자 색소폰 연주자로 알려진 찰리박 6일 세상 떠났다

인디뉴스 2023-11-07 1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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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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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전진의 부친이자 색소폰 연주자로 잘 알려진 찰리박(본명 박영철) 씨가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전진, 빈소에서 조문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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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은 현재 안양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된 빈소에서 아내 류이서와 함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많은 이들이 전진과 그의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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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첫 데뷔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아들 전진의 인기에 힘입어 여러 음반을 제작했으며, 2007년 KBS2 아침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빛난 부자애

2019년에는 찰리박의 척추협착증 및 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한 생활고가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찰리박은 "우리 아들이 고생했다"며 건강 문제로 인해 아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며 가슴 아픈 마음을 표현했다.

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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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은 2020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류이서 역시 SBS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특별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진의 아내로서, 그녀도 이 시간 고인을 애도하며 남편을 지지하고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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