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으로 시작된 사랑의 여정이 현실의 결실을 맺은 대한민국의 대표 연예인 부부, 현빈과 손예진이 대중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순자산이 합쳐 약 804억 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돈보다 더 화려한 투자 이력
현빈의 순자산은 약 2100만 달러(한화 약 272억 5800만 원), 손예진의 순자산은 약 4100만 달러(한화 약 532억 1800만 원)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또한 한국 드라마 에피소드 당 각각 11만 3천 달러(1억 4000만원 정도)와 10만 8천(1억 4000만원 정도)달러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의 고소득 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의 W 고급 주택이며, 현빈은 이 저택을 2021년 1월 48억 원에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한편, 손예진은 강남구 신사동의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한 후 300억 원에 매물로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10년 이상 보유한 강남 고급 빌라를 매도하여 18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세금 혜택까지 꼼꼼히 챙기는 현명한 재테크
손예진-현빈 부부는 혼인한 날부터 5년 내 주택을 하나 매도하면 12억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예진 씨는 10년 넘게 거주한 강남 빌라를 매도해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까지 누리며 세금 부담을 줄인 바 있습니다.
연기로 얻은 수익뿐만 아니라 경제 관념이 뚜렷한 현빈-손예진 부부는 현명한 투자와 재테크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에서 아이까지, 스타 커플의 달콤한 미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2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통해 세 식구가 되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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