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사유리?"제시,"인공수정 이라도 하고싶어" 발언에 화제

"제2의 사유리?"제시,"인공수정 이라도 하고싶어" 발언에 화제

인디뉴스 2023-11-06 1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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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인스타그램/제시 인스타그램
사유리 인스타그램/제시 인스타그램

 

래퍼이자 가수 제시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하여 그녀의 연애사와 이상형, 그리고 미래의 계획에 대해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애사에서 이상형까지, 제시의 솔직한 고백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제시는 과거 연애 경험을 언급하며, "내가 살면서 6~7명 정도 사귀어봤는데, 나이 들어서는 외국인을 많이 사귀었다"라며, 특히 "한국 남자들이 나를 감당하지 못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녀는 독립적인 여성으로서, "나한테 '하지 말라'라고 지시하는 게 싫다"며, 나를 더 나아지게 만드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제시는 외모보다 성격을 더 중요시하며, "잘생겨도 성격이 거지 같으면 별로"라고 강조했다. 또한, "명품이나 차는 좋지만, 본질이 없는 남자는 별로"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피식대학 멤버들의 외모에 대한 농담에는 "영어 쓰는 걸 선호한다"며 솔직히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래의 엄마' 제시, 난자 동결 계획 공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34살의 제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며, 현재 남자친구가 없음에도 난자 동결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내년이라도 아이를 가지고 싶다"며 한국에서의 인공수정에 대한 불만과 함께 사유리의 경우를 언급하며 자신의 의지를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제시는 과거 학습지 선생님 경험을 통해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말하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는 딸이 좋다"라며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또한, 아이를 갖기 위한 준비로 금연 중임을 밝히며, "예전에는 하루 두 갑씩 피웠지만 이제는 못 맡는다"라고 담배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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