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PSG는 오는 8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AC 밀란과 맞붙게 됩니다. 이전 경기에서 밀란을 3-0으로 대파한 PSG는 조 1위 자리를 확정짓기 위해 다시 한 번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루이스 엔리케의 선발 구성, 이강인 포함되나?
이강인을 향한 칭찬의 목소리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발 명단에 그를 포함시킬 것이냐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최근 4-2-4 포메이션으로 팀의 공격진을 재편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강인은 이 새로운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르디스포르트'는 이강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그가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가 만든 훌륭한 첫 작품"이라며, 그의 지속적인 선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에두아르드 시세의 칭찬을 받으며 선발로의 기대감을 한층 더했습니다. 시세는 "이강인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볼을 잘 다루며, 경기의 중심과 콤비 플레이, 좁은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재능을 인정했습니다.
르 파리지앵의 예상 선발 명단에도 이강인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지난 세 번의 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엔리케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며 그의 선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몽펠리에전 최고의 선수, 이강인
이강인은 최근 몽펠리에전에서의 활약으로 56%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파리팬은 "이강인은 좋은 득점 능력과 기회 창출 능력, 압박, 패스 성공율을 겸비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그의 성장세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강인의 꾸준한 활약은 팀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시켰고, PSG의 새로운 에이스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매 경기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AC 밀란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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