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후 신종식 시흥1동장(사진 가운데)이 고성령 목사(우), 이용준 협동목사(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천구는 시흥1동 선한이웃교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경로당 9곳에 전달해 달라며, 호두과자 200박스(8개들이)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선한이웃교회는 한국노인복지연합회의 협력회원으로서 소외된 어르신 발굴, 의료 지원, 생활 상담, 밑반찬 지원사업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선한이웃교회 고성령 목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호두과자 간식을 드리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선한이웃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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