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
가수 현아가 공개연애 후 헤어진 전 연인 던과 같은 기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앳 에어리어 측은 6일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현아라는 아티스트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앳 에어리어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로 던이 소속된 곳이다.
다만 앳 에어리어 측은 “던과의 사적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둘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아는 작년 8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3년 협업한 후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홀로 활동해왔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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