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정주연이 결혼 6개월 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주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정주연이 지난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합의하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정주연은 지난 4월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나,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뒤, 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영화 ‘차이나 블루’, ‘스물’,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주연의 이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정주연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대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
정주연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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