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31)가 남자친구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1)과 999일을 맞아 공개한 커플 사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ID 하니♥ 양재웅, "999일 기념"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31)가 남자친구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1)과 999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하니는 자신의 개인 SNS(소셜미디어서비스)를 통해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노나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이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하니, 양재웅 커플은 꼭 붙어선 채 다정한 모습의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999일 축하드려요”, “행복해보여요”, “오래 오래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앞서 하니는 2022년 6월 10살 연상의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2년째 연애 중임을 밝혔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10살 차이가 난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당시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고,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했으며 매주 일요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ID 하니♥안재웅, '10살 연상' 공식 열애 인정 후 근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한 후 근황을 전했다.
하니와 양재웅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후 두 사람이 지난 1월 올린 새해를 맞아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연인 사이에 올리는 게시물을 뜻하는 '럽스타그램'이였기 때문이다.
새해를 맞아 한라산 동반 등반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을 찾아 "이게 '럽스타'였다니!", "이 사진이 여자친구분이 찍어준 사진이었군요! 축하드립니다"라는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하니는 2012년 EXID로 데뷔했으며, '위아래'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하니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주연을 맡는 등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경기 부천에 위치한 한 병원의 대표원장이다. 그는 같은 의사인 형 양재진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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