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 32분 (현지시간) 기준 다우 지수는 0.42% 상승한 33,981.7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79% 상승한 13,399.42에 거래 중이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10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5만 건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7만개)를 밑도는 수치다.
10월 실업률은 3.9%로 전월(3.8%) 대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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