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30년간 지켜온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올해를 끝으로 물러난다고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김혜수는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MC 역할을 맡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속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진행력, 많은 관심 받아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을 시작으로 30회에 걸친 청룡영화상 MC로 활약했습니다. 그간 남자 MC가 변경되는 가운데 그녀는 여러 별명을 얻으며 지속적인 존재감을 보여왔습니다.
김혜수는 영화 '타짜' 등을 통해 세 차례에 걸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매끄러운 진행 멘트와 다채로운 드레스 스타일은 매년 시상식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송혜교와 함께한 여행 사진 공개, 우정 드러내
이에 더불어, 송혜교와 함께한 여행 사진이 공개되며 두 배우의 우정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송혜교는 김혜수와 함께한 여행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송혜교는 1996년에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의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김혜수도 '밀수'와 '슈룹'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차기작은 드라마 '트리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김혜수의 활약과 두 배우의 우정을 소개한 이 기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존경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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