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예능인 탁재훈에게 매운 맛을 선사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가수 이효리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효리에게 "유재석, 신동엽, 탁재훈. 1등 2등 3등을 매겨 보실래요"라고 먼저 제안했다.
탁재훈의 제안을 듣고 고심하던 이효리는 "유재석 신동엽에 탁재훈이 낄 그 건가"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어 두 사람의 넘치는 입담과 재치로 티키타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해당 방송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졌다.
또 이효리 역시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에서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출연을 예고하며 관심을 독려했다
이효리는 "재훈 오빠가 보고 싶어서 '노빠꾸 탁재훈'에 나갈 것"이라며 "재훈 오빠가 여자친구들을 불러서 놀리고 장난치던데 내가 가서 혼쭐을 내줄까 생각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6년 만에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공개했다.
[사진]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Copyright ⓒ 메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