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서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안영미는 "참 이상하다..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는데.. 왜 겨드랑이털은 더 많아지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산후탈모로 인해 쇼트커트를 결심한 안영미이기에 그의 한껏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안영미는 머리와 달리 계속 자라는 겨드랑이털을 언급, 직접 팔을 힘껏 뻗어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스티커와 함께 일종의 매너(?)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출산 후에 그랬어요", "영미 언니 유머감각 여전하네요", "솔직한 모습 좋네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득남해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육아 중이다.
사진=안영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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