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분쟁 끝에 멤버들 3명이 소속사로 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새로운 멤버 구하기에 나섰다.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멤버 새나, 아란, 시오 세사람이 지난달 19일 소속사와의 분쟁끝에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받게 되며 피프티 피프티는 이제 멤버 키나만 남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어트랙트는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선발에 나섰다.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 선발은 3명을 선발하여 기존의 4인 체제를 그대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분쟁이 시작되었으나 법원에서 멤버들의 주장은 전부 기각 되며 소속사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이들 멤버중 키나만 돌아 오게 되면서 남은 3명의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와 소송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본안 소송으로 넘어가게되었다.
피프티 피프티의 활동이 갑작스러운 멤버들과의 소송으로 중단되었으나 활동 중단 전에 발매 됬던 곡 '큐피드' 의 해외 흥행은 지속되면서 빌보드 100에 25주동안 차트에 들어가면서 해외 활동에 대한 여지가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이달 진행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도 피프티 피프티가 톱/듀오 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 팝 송 두 부분에 후보로 올라간 상황에 어트랙트는 멤버 키나의 참가의사를 밝히며 피프티 피프티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피프티 피프티 2기는 키나를 중심으로 3명을 선발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피프티 피프티 2기 선발 계획은 안정해진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될 예정이다. 어트랙트는 새로운 걸그룹 론칭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으로 해당 프로젝트와 겹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누리꾼들은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 멤버 선발 소식에 "이번에야 말로 랜다가 진짜 왔으면 좋겠다" "키나가 정신 차리고 돌아 와서 다행이다 이제 안돌아온 멤버들은 평생 후회할거 같다." "빌보드 가서 수상하고 소감발표 할때 떠난 멤버들 반응은 어떨지?"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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