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영철과 결별설 전말 "이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려서" (나솔사계)

10기 현숙, 영철과 결별설 전말 "이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려서" (나솔사계)

pickcon 2023-11-02 15:47:45 신고

3줄요약
사진 :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현숙과 영철의 현재가 공개된다.

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이 계속되고 있는 10기 영철, 현숙의 리얼 로맨스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10기 현숙은 ‘나는 SOLO’ 촬영이 끝난 지 1주일 만에 영철과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며, 영철이 프러포즈를 위해 직접 쓴 손편지를 보여준다. 현숙은 “(연애) 초기에는 행복해서 눈물을 굉장히 많이 흘렸다. 오빠가 1주일, 2주일 휴가 내고 저희 집에 와서 출근한 사이에 갈비찜, 스테이크 같은 것도 해주고”라며 “스테이크 먹고 너무 행복해서 울었다”고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은 ‘롱디 커플’이라 힘들지만 애틋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 ‘부산 여자’ 현숙은 ‘쳥양 남자’ 영철과의 데이트에 대해, “유럽 여행하는 줄 알았다. 그 정도로 (시간이) 걸리고, 힘들긴 하다. 견우와 직녀다. 한 번 만나려면 너무 힘들다”고 토로한다.

‘애정 폭발’했던 모먼트를 떠올리던 두 사람은 ‘폭풍 전야’ 같았던 러브 스토리의 이면도 밝힌다. 영철과 글램핑을 떠난 현숙이 “나 궁금한 거 있어. 오빠, 나를 향한 마음 좀 되찾았어? 마음이 계속 안 우러난다고 했잖아”라고 폭탄 발언을 던지는 것. 이를 들은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는 화들짝 놀라며 “진짜?”라고 외친다.

이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도 우여곡절이 있었다. 오해와 갈등의 상황이 나타나는 것들이 있더라”고 털어놓는다. 영철 역시 “이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려서...”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영철, 현숙의 이야기에 3MC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결별설’과 ‘불화설’ 뒤 진짜 사연이 무엇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 10기 영철, 현숙의 ‘찐 러브 스토리’는 11월 2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