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백' 영상 주인공 이효철, '유퀴즈 온더 블럭' 출연해 수익에 관해 입 열었다

'슬릭백' 영상 주인공 이효철, '유퀴즈 온더 블럭' 출연해 수익에 관해 입 열었다

인디뉴스 2023-11-02 15: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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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틱톡에서 2억 뷰를 기록한 '슬릭백' 영상의 주인공인 이효철 학생이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의 춤은 마치 공중부양을 하는 것처럼 미끄러지듯 추는 '슬릭백'이라는 댄스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효철 학생과 그의 어머니는 1일 방송된 유재석의 유 퀴즈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슬릭백' 영상의 인기와 조회수 기록

tvN '유퀴즈 온더 블럭'
tvN '유퀴즈 온더 블럭'

 

이효철 학생의 '슬릭백' 영상은 수많은 영상 중에서도 조회수 2억 뷰로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자고 일어나 보니 1위가 돼 있더라. 틱톡 보다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봤는데, 잘 됐다. 재밌을 것 같아서 춰봤다가 급 상승이 됐다"고 영상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tvN '유퀴즈 온더 블럭'
tvN '유퀴즈 온더 블럭'

 

유재석은 영상의 수익에 대해 이효철 학생에게 물었고, 이에 학생은 수익이 나오면 친구와 나눌 생각이라며 기존의 6대 4 비율을 8대 2로 바꿀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영상이 너무 떠버려서 연락이 많이 온다. 섭외 전화도 많이 온다. 거의 다 온 것 같다. 내가 학교 최고의 아웃풋인 것 같다. 지금은 제일 잘나가지 않나 싶다"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이야기

tvN '유퀴즈 온더 블럭'
tvN '유퀴즈 온더 블럭'

 

이효철 학생은 '유퀴즈 온더 블럭' 이외에도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고 밝히며 "출연은 했는데 춤은 안 췄다. '유퀴즈' 보다 먼저 나가면 안 되니까 숨겼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효철 학생의'슬릭백' 영상과 함께 크록스 신발에 대한 댓글이 본사에서 달렸다. 유재석은 이에 대해 "따로 신발 몇 켤레 준다는 이야기는 없었나"라고 물었고, 이효철 학생은 "댓글만 남기고 도망가셨다. 현재 신고 있는 신발도 내돈내산이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이효철 학생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대화와 성격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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