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지난 1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방시혁과 박진영이 저작권료 수익으로 억만장자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현재 하이브 시가총액은 10조1839억원, JYP도 4조295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회사를 합치면 무려 14조원 규모"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박진영은 KBS 로고송으로 연말정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히며 "지금도 꼬박꼬박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추정한 방시혁의 재산은 29억 달러, 박진영은 5218억원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 자산이 1조원이라는 소리는 우리끼리 웃자고 하는 얘기다. 어디다 내 재산을 끼냐"고 버럭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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