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칼 빼들었다. 어트랙트 고소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칼 빼들었다. 어트랙트 고소

예스미디어 2023-11-01 16:5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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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의 대표 안성일이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를 향해 고소장을 넣으며 반격을 시도했다. 피프티 피프티 사건이 끝나지 않은 현 사태에서 이번 고소는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어트랙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어트랙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지난 30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서울 강남 경찰서에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안성일의 법률 대리를 맡고있는 법무 법인 화우가 전했다.

 

법률 대리인 측은 "전홍준은 어트랙트의 소속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이와 전속 계약 해지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아무런 근거 없이 여러 언론 매체 등을 통하여 여러차례에 걸쳐 더기버스 대표 이사인 안성일과 총괄이사인 백진실을 상대로 '피프티 피프티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거나 '어트랙트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한 외부 세력이다' 등 허위사실에 기초한 명에훼손적 언동을 계속했다" 고 전했다.

 

또한 "안성일 대표등은 어트랙트 전속 계약해지를 위한 유인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더 기버스 내지 안성일 대표의 영향력 하에 두고자 하는 일말의 의도도 없었음을 고소장을 통해 명확히 강조했다"고 밝혔다

키나 인스타그램
키나 인스타그램

 

안성일 측은 이번 고소와 관련하여 " 안성일 대 표 측은 여러가지 이유로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염두에 두고 있는 멤버들과 그 부모님들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시도 시 파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문의를 받기에 이르자 안성일 대표 등으로서는 이를 매몰차게 거절할 수 없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관련 답변을 해 준 사실만 있다" 고 밝혔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갈무리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갈무리

 

또한 "향후 업무적 피해 등을 점검하며 전홍준에 대한 무고와 업무방해 고소를 추가 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전홍준 등의 행태에 편승해 일방적으로 고소인들에 대한 명예훼손적 발언을 계속해 온 일부 유튜버들에 대한 고소 여부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전홍준 대표
전홍준 대표

 

현재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지난 9월 27일 10억원 상당의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어트랙트는 소장에서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가 어트랙트와 체결한 업무용역계약상 의무를 위반 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고의 업무를 방해 및 기망하였으며 원고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 행위를 하여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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