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수가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과의 식사 모임에서 그녀의 이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30일 방송된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박정수가 이지현과의 이혼 이야기를 드러내며 자신의 사랑 이야기와 정을영 감독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지현의 이혼 이야기
박정수는 이지현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그녀를 지켜보았다고 밝히며 그녀의 당당한 태도를 칭찬했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털어놓으면서 외로움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에 박정수는 재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검토해야 한다는 조언을 전했다.
박정수는 15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정을영 감독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싸우다가 정을영 감독에게 끌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눴다.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에게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그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을영 감독과의 '사실혼' 관계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은 자녀들을 생각해 따로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자신의 소유 건물인 압구정에 위치한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두 사람은 15년째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방송은 박정수의 진솔한 이야기와 정을영 감독과의 로맨틱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박정수와 이지현의 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정을영 감독과의 15년 간의 진심 사랑 이야기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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