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이채영,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연애하고 싶다"

'86년생' 이채영,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연애하고 싶다"

뉴스컬처 2023-11-01 11:1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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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이채영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히며 소개팅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1회 촬영에서 MC 이채영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연애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SBS
사진=SBS

이채영은 “그동안 진솔하게 마음 가는 연애를 해본 것은 아닌 것 같다. 좁은 시야에서 만날 수 있는 분만 만났던 것 같다”며 “나이가 있어서 결혼 생각을 안할 수 없고, 편안하게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서 도움을 요청했다”며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이채영은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완성하고, 자신의 원하는 남성 스타일을 찾으며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는 기분이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표했다.

이채영은 본격 소개팅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도 있지 않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살이라도 어려 보이려고 피부 관리를 받으러 왔다”며 토너, 에센스, 패드, 크림 등을 이용해 레이어링 피부 관리를 받았다. 이채영은 “자연에서 나온 아이템들을 이용해 건강하게 피부 관리를 받은 느낌이었다”라며 “예뻐지지 않았냐. 셀카 100번 촬영해야 하는 느낌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드디어 소개팅 당일 이채영은 소개팅 남을 만나 어색하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쾌활한 성격으로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이채영의 소개팅 결과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홍지윤은 ‘하루라도 어릴 때’라는 코너를 통해 DIY 화장품 만들기에 나섰다. 홍단비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화장품 연구원과 함께 못 쓰는 화장품을 활용한 립스틱, 섀도우 스틱과 가지, 애플망고 등을 이용해 바디 스크럽을 만들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제보다 더 잘 살기 위한 도전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이하 한살 때) 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 셀럽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미루어 두었던 인생 최대의 도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담는다. 1일 밤 8시 SBS FiL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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