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 팔수록 막장 드라마 그 이상이라는 전청조 남현희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와 결혼을 발표했었던 자칭 재벌3세 전청조 두사람은 발표 이후 온라인에는 전청조의 신상 정보가 공개 되면서 실체가 드러났다.

 

전청조의 실체가 드러난 이후 지난달 26일 전청조와 남현희는 결별하게 되면서 남현희는 시그니엘에서 나오게됬다.  이어 남현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피해자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남현희는 자신이 피해자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카라큘라는 남현희의 피해자 주장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카라큘라는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사준 벤틀리 차량에 대한 이력을 조회한 결과 취등록세를 포함한 차량 가격 총 4억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서 리스나 근저당 이력 렌트가 없는것을 확인했다. 또한 차량의 명의 또한 다른 제 3자나 전청조가 아닌 남현희 본인에게 명의가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카라큘라는 남현희가 가지고 있던 빚 1억 4천만원도 전부다 갚아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제보자로부터 확인 된 내용에 따르면 남씨는 전씨를 만나기 전 펜싱클럽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생긴 채무 1억 4천만원에 대해서 전씨가 다 갚아줬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 돈이 어디서 나왔겠나 다 사기" 라며 "이 중 남씨의 일가 친척으로부터 (전청조) 투자 받은 돈도 있다 전씨의 범죄 수익금으로 차량 등을 구입한 것을 알고서도 남씨가 차 등을 현금화 해서 은닉한다면 남씨도 처벌 받을수 있을 것"이라며 남현희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또한 시크닉스의 대표와 남현희 및 투자자들이 모여 전청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때 카라큘라는 "남현희씨가 불안에 떨고 있는 시크닉스 임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하죠 '도대체 전청조가 어떻게 사기꾼이냐 만약 전청조가 사기꾼이면 그동안 나에게 금전적인 것들을 빼앗아 갔어야 하는데 전청조한테 받으면 받았지 뭐 하나 준게 없는데 어떻게 청조가 사기꾼이냐' 라면서 전청조를 비호했다" 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카라큘라는 "저는 지금 남현희 감독이 언론에 나와서 그런식으로 인터뷰를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라며 피해자들 구제를 위해 노력하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