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목전 '1947 보스톤' VOD 서비스 시작…마라톤의 감동, 안방에서

100만 목전 '1947 보스톤' VOD 서비스 시작…마라톤의 감동, 안방에서

뉴스컬처 2023-11-01 08:28:5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1947 보스톤'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1일부터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1947 보스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1947 보스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통해 한국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하정우가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 역, 임시완이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자 '서윤복'을 맡아 연기했다.

'1947 보스톤'은 우리의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국가대표팀 승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손기정' 역을 맡은 하정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으며 '서윤복'으로 분한 임시완은 실존 인물과 혼연일체 된 열연을 선보였다.

또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은 김상호, 대세 배우 박은빈의 특별출연까지. 다채로운 캐스팅과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레이스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극장 관객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1947 보스톤'은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다시 한번 보스턴 마라톤 대회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만끽하고 싶은 관객들까지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