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가수 제시가 갑작스럽게 음악 방송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 사이에서 충격과 걱정이 번지고 있습니다.
'리허설 불참,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 취소'
지난 27일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것으로 전해진 가수 제시의 건강 이상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제시의 컨디션 문제로 인해 음악 방송 출연을 취소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과거에도 제시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SNS를 통해 고백한 적이 있었습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제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무대에서 쓰러질 것 같았다고 토로한 적이 있었습니다.
'소속사 이적과 신곡 발매 등 최근 활발한 활동'
최근에는 소속사 이적과 함께 신곡 '껌(GUM)'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제시가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을 취소한 것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제시의 건강 상태에 대한 깊은 걱정과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특히, 최근 연예계에서 발생한 여러 악재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제시의 건강을 빌어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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