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예고편 속 정성윤은 첫째 딸 모아에게 "아빠는 직업이 뭐야?"라는 질문을 받았다며, 자신이 어떤 아빠로 기억 남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을 밝힌다.
"다시 배우로 활동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고백한 그는 "배우 활동 당시 NG를 내면 무릎 꿇고 손들고 있는 등 비슷한 이유로 상처받는 일이 누적되자 배우라는 직업이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인지 고민된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육아 대디'에 대한 편견 어린 시선과 아이들의 질문이 더해져 자아정체성의 혼란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정성윤에 대해 신인 배우에서 갑작스럽게 'CF 스타'가 되며 내공을 쌓지 못해 그런 것 같다고 분석한다.
오은영 박사는 정성윤에게 회복해야 할 3가지가 있음을 말하며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성윤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매직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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