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김인식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나치에게 모든 걸 빼앗긴 전설적인 퇴역 군인 ‘코르피’의 짜릿하고 통쾌한 복수를 그린익스트림 킬링 버스터 <시수> 가 지난 25일 개봉하여 CGV 골든에그지수 95%와 네이버 평점 9.33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는 가운데 ‘바스터즈 킬링 액션’이라는 전대미문의 장르와 희대의 액션 시퀀스에 열광하는 실관람객들의 반응이 화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런 영화 천만들어서 영화관 살아나면 좋겠음 큰 화면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네이버_whoa****), “넘 재미있고 웅장한 영화”(@CGV_토닥****), “나치 부대를 만나고 나서 시작되는 그의 핏빛 복수가 즐거움을 주네요”(@익스트림무비_뚠뚠***)등의 평을 통해 극장에서 즐기면 좋을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스펙터클을 지닌 <시수> 에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배경은 2차대전인데 전개는 서부활극~ 킬빌 분위기도 나고…”(@롯데시네마_정*호), “핀란드판 람보의 대활약”(@메가박스_zest**), “실베스터 스텔론 람보보다 더쎈 할배 람보가 나타났습니다”(@CGV_순**) 등의 평을 통해 우리가 사랑했던 레전드 액션영화와 캐릭터를 능가하는 새롭고 색다른 매력의 <시수> 에 극찬을 쏟아냈다.
일반 관객 뿐만 아니라 평단과 매체의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어른 버전의 전쟁 활극 잔혹 농담, 스타일리시한 뮤직비디오 같은 1시간 30분짜리 액션영화”(주간경향 정용인 기자), “1.5톤 사이다를 들이킨 듯 시원한 복수극을 선사한다, 소화제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영화”(김중기 영화평론가), “박살과 소탕의 쾌감이란”(박평식 영화평론가), “람보, 북구에 가다”(이용철 영화평론가), “말이 필요 없는 핀란드에서 온 불멸자”(씨네21 이유채 기자) 등의 한줄평은 작품성까지 알뜰하게 챙기며 극한의 킬링 액션을 선사하는 영화 <시수> 의 매력을 단번에 소개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개봉 이후 일반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으며 그야말로 미친 흥행세를 기대케 하는 영화 <시수> 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Copyright ⓒ 뉴스플릭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