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을 통해 자신의 남편인 류수영의 진짜 모습을 폭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류수영의 요리 솜씨부터 자신의 블랙하선 변모, 그리고 부부 간 달콤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얘기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류수영의 요리 능력과 박하선의 테스트 고백'
모벤져스의 부러움을 사는 류수영의 요리 솜씨에 대해 박하선은 일주일에 12번 이상의 요리 테스트를 해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그 테스트 과정에서도 맛을 보아야 했기에 두 사람은 함께 수난을 겪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과거 시트콤에서 블랙하선이라는 캐릭터로 알려진 박하선은 남편과 함께 있을 때 블랙하선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연극에서도 무서운 장면을 소화한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남편의 사랑꾼 이미지에 대한 고발'
남편 류수영의 사랑꾼 이미지에 대해 박하선은 일상에서 달콤한 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남편의 설레는 제스처에 행복을 느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부부 사이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습니다.
박하선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소개하며 그녀의 예술적인 매력에 대한 이야기도 펼쳤습니다. 그리고 동물 흉내 개인기와 춤에 대한 열정까지 언급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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