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체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총재인 정명석씨가 어린 여성들의 중요 부위 사진을 받아보고 흐뭇해 하면서 "더 좋은"을 요구한 사건이 드러나며 충격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조성현 MBC PD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추가적인 폭로를 했습니다.
'총재의 무책임한 행위'
조성현 PD는 정명석 총재가 어린 여성들의 사진을 받아보고 그에 대한 흡족한 발언을 한 사실을 밝히며 그의 행위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는 종교 단체의 책임자로서 예상치 못한 무책임한 행동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조 PD는 JMS 2인자에 대한 징역 7년형 판결문에 따라 미성년 여성 피해자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는 교도소 수감 중인 정명석씨의 수위가 낮지 않은 편지와 사진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언론의 수위를 벗어난 폭로'
조성현 PD는 폭로 과정에서 민감한 사진과 편지 내용을 인용하며, 해당 내용의 수위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언론의 표현 수위를 벗어난 내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JMS에 대한 파헤침 과정에서 MBC 직원들이 출입할 수 없는 화장실에 JMS를 옹호하는 문구가 프린트된 물티슈 2개가 놓여 있는 상황이 포착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JMS의 내부 침투를 의심케 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조성현 PD는 JMS에 대한 민감한 내부 사항을 공개하며 해당 단체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확고히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재차의 조사와 입증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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